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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추억/평창

대관령 바위 카페 [BAU]

by 행복한 용용이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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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가 생각난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CAFE 건물이 잘보이는것도 아니었지만,
굳이 CAFE를 찾아간것은 아니었지만,
얼떨결에 CAFE 앞에 다다랐다.

 

BAU



뭣이랄까.. 언덕은 아니지만 언덕배기에 있는듯한 그러한 느낌을 준다.
그렇다고 CAFE 느낌이 나는 건물은 아니다.
그냥 CAFE 라니깐 CAFE구나 하는 그런 느낌의 장소이다.

로컬푸드 마켓 + 카페

 


 

주차장

FREE

+

자리 넉넉

 


1F : 로컬푸드 마켓

ORDER & PICK UP 은 전부 1층 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1F은 CAFE 는 아니고 로컬푸드를 판매하고 있다.

앉을 공간이라고는 카운터 앞쪽에 몇자리 있다.
아마도 TAKE OUT 손님 용 인가 싶다.

주문 후 1F을 둘러보는것도 재밌다.
관광지에서 선물가게를 온듯한 느낌을 준다.

홀 가운데 경운기 도 전시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더욱 로컬푸드 느낌이 (나는) 났다.

 

 

메뉴

[로컬] [유기농] 이라는 단어가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다.
우린 [로컬] 을 픽 하고 + [크로플] 도 픽

평창 로컬 에이드 local Ade :  4,500 원
[오가동초 OR 오미자]
/
크로플 Croffle : 3,300 원
아이스크림 크로플 Icecream Croffle : 4,300 원




2F : CAFE


상당히 넓다. 그리고 넓다.
마지막으로 뷰가 나름 좋다.

한쪽으로는 Cooking Class 하는 장소도 별도로 있다.

 

음식

크로플 : 쫄깃하여 식감이 좋다. 하지만 바삭함은 덜하다.
하지만 시럽에서 설탕물이 아닌 [꿀] 맛이 나드라
식감은 아쉽지만 감칠맛은 더욱 더
하지만 양은 살짝

아이스크림 : 1F에서도 유기농 우유를 판매하는것 보니 유기농 우유로 만든듯 하다.
크로플과 꿀 과 어울리는 조합

평창 로컬 에이드 (오가동초) : 신맛이 강할수 있다고 주문시 사장님이 언급하셨지만
크게 시다고 느끼지는 못했다. 맛있는 [신맛] 이라 할까
입맛을 돋구는 신맛으로 크로플하고도 매칭이 잘 되고
부담없이 먹는 건강해지는 음료

 


평창 대관령에 오시면 시내 구경 후 숙소 들어가기전
야경을 보면서 하루를 정리하는것도
좋은 선택

바우 : 바위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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