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꼼지락질1 크리스마스 카드 [산타가면쓴 냥냥이] 어느새 20년 크리스마스가 성큼 눈앞까지 다가왔다. 그래서 올해도 카드를 만들어 볼까 해서 만들어 봤다. | 카드 초안 : 머릿속 떠오르는 컨셉 그려 넣기 카드 컨셉을 무엇으로 잡을까 고민하면서 이것저것 끄적여 봤다. 카드 컨셉을 잡을 때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무엇이든 끄적여 보는것이 가장 좋다. 떠오르는 글귀. 떠오르는 이미지. 좋아하는 것들. 막 적다보면 어느새 '아! 이거 해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면 대-충 구상안을 그려주면 된다. 그래서 떠오른 카드 컨셉은 [ 산타가면을 쓴 고양이 ] | 재료 집에 굴러다니는 재료를 썼다. 거의다 다이소 용품이다. 종이는 빨간종이, 두꺼운 흰도화지, 우드느낌 두꺼운 도화지 필기구는 얇은 검은펜, 두꺼운 검은펜, 빨간펜, 연필, 지우개 그 외 가위, 양면테이프(풀써도.. 2020.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