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추억/평창2 눈꽃처럼 스르륵 [눈꽃초밥 ] 찾아간 것도 아니었다. 기대하고 들어간것도 아니었다. 걷다가 배고파서 "초밥!" 하고 들어갔다. 입안가득 사르륵 녹아내리는 그 맛 눈꽃 초밥 || 가게 외부 모습 정말 작은 초밥집이다. 주의깊게 안보면 슥- 지나칠 정도의 작은 가게이다. 외부에 나와있는 많은 화분과(당시에) 간판이 얼핏하면 [꽃가게] 라고 착각할 수 도 있다. || 주차장 가게 위치가 로타리 시작 부근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주차하기가 힘들다. 따로 주차장이 마련된 것도 아니다. 하지만 도로 중간중간 주차 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긴 시간을 주차하면 안될듯 하지만 딱히 단속을 하는것은 아니더라) 아니면 골목으로 들어가서 요령껏 골목주차 스킬 ♨ || 가게 내부 테이블은 5~7팀 정도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이다. 외형에서 알 수 .. 2021. 7. 15. 대관령 바위 카페 [BAU] CAFE가 생각난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CAFE 건물이 잘보이는것도 아니었지만, 굳이 CAFE를 찾아간것은 아니었지만, 얼떨결에 CAFE 앞에 다다랐다. BAU 뭣이랄까.. 언덕은 아니지만 언덕배기에 있는듯한 그러한 느낌을 준다. 그렇다고 CAFE 느낌이 나는 건물은 아니다. 그냥 CAFE 라니깐 CAFE구나 하는 그런 느낌의 장소이다. 로컬푸드 마켓 + 카페 주차장 FREE + 자리 넉넉 1F : 로컬푸드 마켓 ORDER & PICK UP 은 전부 1층 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1F은 CAFE 는 아니고 로컬푸드를 판매하고 있다. 앉을 공간이라고는 카운터 앞쪽에 몇자리 있다. 아마도 TAKE OUT 손님 용 인가 싶다. 주문 후 1F을 둘러보는것도 재밌다. 관광지에서 선물가게를 온듯한 느낌을 준다... 2021.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