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추억/원주8 탕수육이 맛집이라고?! [ 미소 손짜장 ] 탕수육이 찍먹이다. 부먹이다.무심코 켜져있는 티비 프로그램에 나온 MC들이 논쟁을 펼치고 있다.탕수육은 원조는 부먹이란다. 배달이 호황을 이루면서눅눅함을 방지하기 위해 소스가 따로 나가기 시작하면서 찍먹파 와 부먹파가 나누어 졌다나 뭐라나 그게 무슨 필요가 있을까 '탕수육은 찍먹이든 부먹이든 주면 감사하지' 그래서 먹으러 출발 하였다. 「 미소 손짜장 [ 탕수육 완전 맛집 ] 」 | 가게 내 외부[외부+주차장]우선 주차장은 따로 없다.골목이라 부르기.. 도로라 부르기.. 애매한 곳 모소리에 가게가 위치했기 때문이다. 물론 가게 앞에 많으면 5대 정도? 주차 할 수 있으니, 기회를 봐서 주차 해보기 바란다. 하지만 워낙 골목 같은 도로다 보니 문닫은 가게 앞이나 뭐 담벼락 옆이나운전하는 사람들은 알만한 골.. 2020. 12. 12. 붕붕이가.. 움직이질 않아요 [ 서일 모터스 ] 추운 아침에는 누가 뭐래도 이불속이 최고지만 나가야 하니 옷을 껴입고 대문을 나서 본다. 문에서 차까지 너무 멀게 느껴지게하는 이 추운 날씨 내 몸에 디버프가 걸리는구나 얼른 시동걸고 히터를.. 응? 꿈적도 안하는 브레이크와 시동버튼 | 새로운 정비소 찾기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도시에서 자동차가 고장났다는 것은 집에 와서 들어가려는데 번호를 잊어 버리거나 한가득 장을 봤는데 결제할 수단이 없는 경우의 당혹감과 안절부절감보다 더큰 불안을 느낄것이다. 내가 알던 정비소가 아닌 새로운 정비소를 가는것 만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게 된다. 기존 단골 정비소 아저씨의 사람좋은 웃음이 귓가를 스쳐 지나갈 것이다. 가장 불안한 것은 아마 3가지 정도 때문일 것이다. 1. 붕붕이가 더이상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2020. 12. 12. 골라봐 12가지 코나커피 [ PANIOLO ] 찌고 : "이제 가볼께요" 끼룩 : "저기.. 커피 마시고 갈래요..?" 찌고 : "... 저야 고맙죠!" 끼룩 : "어떤 커피 드실래요?" 찌고 : "아아 로 부탁할께요" 끼룩 : " 무슨 아아로 드릴까요?" 찌고 : "그냥 아아 주세요" 끼룩 : "아니 [파니올로]에는 아메리카노만 12가지가 된다구요!" 찌고 : 뭬라~!!! 「 PANIOLO [ KONA COFFEE ] 」 | 코나커피란? 하와이 코나(Kona)섬에서 재배한 커피 품종으로 신맛이 적당하게 나며, 꽃 향과 과일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며, 뒷맛이 깔끔한 커피이다. 코나커피는 생산량을 늘리기위한 유전자 조작품종을 재배하지 않는다. (연 500분 생산) 가장 자연에 가까운 방법으로 재배하는 커피이다. | 파니올로 [PANIOLO] [ 메뉴 ] .. 2020. 12. 5. 왕 싫어 난 황제 [황제 능이 해신탕] 추워지는 날씨에는 항상 몸에 좋은걸 먹어줘야 한다. 겨울잠 자는 동물들도 겨울잠을 위해서 뭐라도 먹지 않는가 특히 허약한 인간의 몸으로 이 혹한 겨울을 견디려면 뭐라도 먹는게 아니라 정말! 좋은걸 먹어 줘야 한다. 그래서 나를위한 선물로 간곳이 바로 [황제 능이 해신탕] 이다. | 원주 '황제 능이 해신탕 : 섬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자태 섬강 바로 옆에 위치한 [황제 능이 해신탕]은 크기 부터가 남다른 크기를 보여주고 있으면서 바로 앞에 섬강 뷰는 가슴이 맑아지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 주차장 주차장은 50 대 이상 들어갈 만한 대형 주차장이 있어, 자차를 가져오는데 부담감이 전혀 없어서 더욱 좋다. 야외 주차장이지만 큰 주차장 덕분에 자동차를 끌고 오기에는 더없이 좋지만.. 도보 +대중교통 으로 오.. 2020. 11.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