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추억/정선1 정선에선 '정선면옥' ♨ 생방송투데이 에도 방송된 면 맛집 정선면옥 '정선'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주유를 하기위해 멈춘다. 낡은 주유기를 들고 주위를 둘러본다. '평화로운 마을' 이라는 나레이션이 들리듯, 보이는 모든것이 평화로워 보인다. 낮은 건물들 사이로 정체를 알수없는 동상이 나를 보고 밝게 웃는다. 네비(navi)를 따라 시내로 들어간다. 나는 우회전해야되는데, 뽀글머리 아주머니들이 차를 막아선다. 현수막에는 이리 적혀 있다. "5일장" 정선교육지원청 앞에 주차를 한다. 시내를 한바퀴 돌아보니 주차할 곳이 만만치 않다. TIP. 주차장 가장 잘 되어 있는곳이 교육지원청 앞이라 감히 생각해본다. 물론 주차비는 없지만, 무료다 보니 자리도 잘 없다. 도로 가 어디든 주차는 가능하지만 불법이다. 차를 가지고 정선을 방문하신 분.. 2021.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