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추억/원주8 신선한 맛을 보여드립니다. [달봉이네 회 양념집] 나는 회를 먹을때 초장에 먹는것을 안좋아한다. 초장에 그 시큼함이 썩 방갑지 않아서이다. 그래서 포항 놀러 가서도 물회는 안먹는다. 물회란? 물회는 초장에 물타서 회 넣은 음식 이라는 생각이 진해서 이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물회 이다. 물회를 딱히 싫어하지는 않는다. 선호하지 않을 뿐이다. 그래서 끌려가듯 끌려가 물회를 먹게 되었다. 그곳은 [ 달봉이네 회 양념집 ] 되시겠다. 맛있게 먹어야지 라는 생각은 단 한톨도 없었다. [ 주차장 ] 수산시장 건물에 속해 있어서 건물 공용으로 주차장을 쓴다. 우선 주차공간은 B2 까지 있어서 주차 공간은 많고, 주차 라인도 넓게 잘 그려져 있다. 잘안된 지하 주차장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내려가는 길까지 좁아 터져서 신중신중하게 내려가기 일수 인데 건물 주차장은 주차.. 2020. 8. 27. [베스킨순두부 31] 수가성 순두부 뜨끈한 찌개가 생각나는 날 찌개는 역시 김치찌개지 하지만 오늘은 순두부찌개를 먹어볼까해서 [ 수가성 순두부 ] 으로 갔다! 와.. 가게 정말 크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거대한 크기의 건물 옆으로 슬그머니 지나면 꽤 넓은 주차장이 등장한다. [ 주차장 ] 이중 주차 까지하면 25~30대 들어갈 크기이다. 흙바닥은 아니고 공구리(?)바닥이지만 주차선은 야무지게 그려져 있다. 주차라인 폭도 넉넉하게 그려져 있어 옆차가 대각선으로 주차해도 SUV도 양호하게 주차 할수 있는 크기 되시겠다. 단점으로는 정말 핫한 원주맛집이라 식사시간때가 되면 주차장에 차가 쌓이고 쌓여 빠져나가기 힘들수도.. [ 실 내 ] 보이는것 만큼 내부도 널찍히 자리잡고 있다. 의자테이블석과 좌식테이블석이 구분되어 있는데 좌식테이블에 비해.. 2020. 8. 22. 짬뽕의 무게감[예지현] 비가 오니 칼칼하고 얼큰한게 땡긴다. 여러 가지 음식이 떠오르지만 역시 칼칼하면서 얼큰하다면 굉장히 주관적으로 짬뽕을 먹으러 가겠다. 이번에 짬뽕을 먹으러 추천 받아 간곳은 [ 예 지 현 ] 강원 원주시 남원로612번길 3 되시겠다. 처음에는 상당히 골목 중에서도 상 골목에 자리 잡고 있어 바로 찾기 어려 웠다. 심지어 [소우제] 라는 간판이 달려 있다 보니 지나치기 쉬운 구조 인듯 하다. 나중에 알았는데 [예지현] 과 [소우제] 는 같은 가게라고 한다. [소우제] 는 설렁탕 과 육개장을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인데 짜장면 과 설렁탕의 콜라보 되시겠다. [ 주 차 장 ]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는데 알고보니 앞가게와 반씩 나누어 쓰고 있는 상태였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많이 좁아서 놀랐다. 7~8대 정도.. 2020. 8. 16. 강원도 원주 간짜장 맛집 [영빈관] 나는 한식을 좋아한다. 아주 한국인 입맛이다. 그래서 '오늘 뭐 먹을래?' 하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주저없이 '김치찌개' 라고 얘기한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그 어떤 좋아하는 음식보다 중국요리가 땡기는 날이 온다. 나는 오늘이 바로 그날이 었다. 바로 짜장면 먹는 날! 나는 미식가가 아니다. 그렇다고 해도 맛없는 음식을 참고 먹는 스타일은 아니다. 맛없거나, 냄새나거나, 비위생적 인것에 굉장히 예민해하며, 그런 음식이 있으면 식사시간은 끝난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찾고 또 찾아 보았다. 중국집을 말이다. 그래서 찾았다. 메뉴판 첫 메뉴부터 남다른 자태를 뽐내는 [ 영 빈 관 ] 강원 원주시 진광길 29 * 영빈관 본점이 아니라 원주점이다. [ 메 뉴 ] 나를 끌리게 한 메뉴는 '영빈관특밥.. 2020. 7. 3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