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출

때는 2019년.. 코로나라는 역병 이 창궐하여

혼란스러운 때의 일이다.

 

정부는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을 명하였고,

그로 인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코로나 대출 이란?

 

소상공인을 위한 초저금리 대출을 말한다.

 

 

 

 

금리

 

금리는 현재 1.5% 이며

여기에 추가로 보증료 0.6%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100% 발급을 통한 대출)

하여 총 2.1% 금리를 가지고 있다.

 

금리 1.5% + 보증료 0.6% = 2.1%

 

 

 

 

보증료

 

보증료는 보증서대출을 실행하려면

보증서를 발급해야하는데

그 비용이라구 생각하면된다.

 

예를 들어

 

3천만원을 받으면 0.6% 인 18만원 정도를 빼고

받는다고 생각하면된다.

* 1.5% 이자는 매달 내는 것이다.

 

참고로

 

보증료는 이번해(2020년)에 0.6%이지만

내년부턴 0.9%로 인상 예정이다.

 

 

 

기간

 

코로나 대출은 1년짜리 대출이며

1년 마다 연장 할수 있다.

 

최장 8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연장시 마다 보증료 0.6%를 내야 한다.

* 보증료는 대출 실행할 때 랑

연장 할 때 마다 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잠깐

 

연장 할때마다 1.5%로

금리를 유지 하는 것은 아니다.

3년까지는 1.5%이지만

그 이후로는 변동 된다.

* 변동 금리는 아직 모른다..

 

 

 

 

상환방식

 

코로나 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서

언제 갚든 수수료가 없다.

 

하지만

 

분할상환은 안되고

무조건 일시상환 만 된다.

 

 

중도상환수수료[ 中途償還手數料 ] 란?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고객이

만기 전에 대출금을 갚을 경우

금융기관에서 고객에게 물리는

수수료 이다.

 

쉽게 설명하면

 

은행은 대출을 해줌으로

‘아 우리가 얼마의 이자를 받아먹겠구나’

그걸 예측하고 빌려주는데

갑자기

‘나 다 갚아버릴래’ 하면

이자를 못받아으니까

벌금(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코로나 대출은 얼마 까지 받을 수 있을까?

 

최대 3000만원이고

개인의 CB등급에 따라 금액이 측정 된다.

CB등급	대출 금액
1 등급	3,000 만
2 등급
3 등급	2,500 만
4 등급
5 등급	2,000 만
6 등급
그 외	불 가

 

 

 

 

 

 

코로나 대출은 누가 받을 수 있을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소상공인 이다.

 

소상공인[小商工人] 이란?

 

소상공인은 소기업 중에서도

규모가 특히 작은 기업이라든지

생업적 업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들로서

 

도 · 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자를,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의 경우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를 말한다

 

 

하지만 소상공인 중에서도 조건 이 있는데

 

 

첫째. 법인이 아닌 개인사업자여야 한다.

 

 

 

둘째. CB[ Credit Bureau ] 등급이

1~6등급이어야 한다.

 

CB[ Credit Bureau ]이란?

개인신용 관련 정보를 토대로

신용도를 평가하는 기관. 정보를 취합하고

평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신용등급을 매기며,

이 신용등급은 개인이 신용카드를 발급받거나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을 때 활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NICE, KCB 등이 대표적이다.

 

 

 

셋째.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에

대출이 없어야 한다.

 

신용보증기금

[ Korea Credit Guarantee Fund ] 이란?

 

1976년 신용보증기금법에 의하여

설립된 준정부기관 으로서

자금력이 취약한 기업에 대해

신용보증 지원을 해주는 기관이다.

 

설립목적은

"담보능력이 미약한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채무를

보증하여 기업의 자금융통을 원활히 하고,

신용정보의 효율적 관리·운용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질서를 확립함으로써

신용사회 구현과 균형 있는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신보'로 줄여 부르며

코딧(KODIT∙Korea Credit Guarantee Fund)이라고도 부른다.

 

 

기술보증기금

[ Korea technology finance corporation ] 이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기술을 평가해

이를 보증해 주는 준정부기관 으로

기술 개발 및 창업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기관이다.

 

주력 업무는

담보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해

기술 보증을 해주는 것과 각 기업의 기술을 평가하고

경영을 지도해 주는 일 등이다.

 

 

 

위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은행에서의 코로나 대출은 불가 하여,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이나

신용보증재단에

 

가서 대출 해야 한다.

 

 

 

 

 

 

어느 은행에서 받을수 있을까?

 

위의 조건을 충족 하였다면,

 

CB등급이 1~3 등급 인 사람은

시중은행(본인의 주거래 은행) 가서

1.5%금리인 신용대출을 받고

 

4~6등급인 사람은

기업은행에서 1.5%+보증료가 붙은

보증서대출을 받으면 된다.

 

 

코로나 대출은

신용 좋은사람들(1~3등급)은 신용대출

좀안좋은사람들(4~6등급)은

기업은행보증서대출을

받는 것이 국가의 취지이다.

 

 

 

 

 

 

 

 

준비해야 할 서류

1. 사업자등록증

or

사업자등록증명원

(발급한지 1개월이내)

 

2. 부가세증명원(2019년도1월~12월)

 

3. 국세증명원(유효기간이 남아있는)

 

4. 지방세증명원(유효기간남아있는)

 

5. 사업장임대차계약서(자가인 경우는 x)

 

6. 대표자신분증

 

 

 

 

 

 

 

 

 

 

현재 코로나 대출 상황

 

국가에서 처음에는

1~3등급은 주거래은행인 시중은행에서

더 빠르고 더 금리가 낮은

1.5프로 신용대출을 하라고했고,

 

4~6등급은 기업은행가서

보증료가 붙은 초저금리 소상공인 대출을 받고

 

6등급보다 낮으면 재단에서

대출을 해준다고 되어있다.

 

하지만

 

시중은행은 신용대출이 부담되니

이핑계 저핑계를 대면서

안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홍보도 안하기에 사람들의

80%는 시중은행에서

이런 대출(소상공인 코로나 대출)이

있는지도 모르고

 

20%는 알아서 갔는데

외부신용평가지표인 NICE 에서는

1~3등급이지만 내부신용평가지표에선

미달로 측정하여 4~6등급 만들어

결국 99.9%가 다 기업은행으로 가는 상황이다.

 

 

 

 

 

 

왜 시중은행이

신용대출을 안해주려고 할까?

 

시중은행에서 하는 신용대출은 담보 그런거없이

진짜 그사람의 신용만 보고 해주는

대출이다 보니,

은행 측에서는 리스크가 큰 대출이다.

 

그리고

은행에서 그 만큼 리스크에

대비한 돈을 저축해놔야하는데,

이부분은 은행측에선

엄청난 부담이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 대출을 해주기 부담스러워 하며,

기업은행 쪽으로 돌리는 것이다.

 

 

 

 

 

 

그럼 기업은행에서도

대출을 안해주려 할까?

 

코로나 대출은

1~3 등급 신용대출

4~6 등급 보증대출로 진행된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기업은행은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100% 발급을

통한 보증대출로서

소상공인이 돈을 못갚아도

보증재단에서 책임지기 때문에

리스크가 없는 것이다.

* 그러기 때문에 대출 실행 및 연장할 때

보증료 0.6%를 지급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기업은행에서는

대출거부 일은 없고,

시중은행에서도 부담없는

기업은행으로 보내려고 하는 것이다.

 

 

 

 

 

 

 

주 거래은행이라는게

힘들때 도와줘야

 

주 거래은행인데

이렇게 부담된다고

빙글빙글 돌리기만 하면

주 거래란 의미가

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다.

 

비가올때 우산을 씌워주긴커녕

우산을 뺏는게

주 거래고객에 대한 대우인지

나는 잘 모르지만,

 

모든 은행의

코로나 대출을 떠 맡아 하고 계시는

기업은행 직원분들이 힘드실껏이다.

 

아마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