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추억24 눈꽃처럼 스르륵 [눈꽃초밥 ] 찾아간 것도 아니었다. 기대하고 들어간것도 아니었다. 걷다가 배고파서 "초밥!" 하고 들어갔다. 입안가득 사르륵 녹아내리는 그 맛 눈꽃 초밥 || 가게 외부 모습 정말 작은 초밥집이다. 주의깊게 안보면 슥- 지나칠 정도의 작은 가게이다. 외부에 나와있는 많은 화분과(당시에) 간판이 얼핏하면 [꽃가게] 라고 착각할 수 도 있다. || 주차장 가게 위치가 로타리 시작 부근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주차하기가 힘들다. 따로 주차장이 마련된 것도 아니다. 하지만 도로 중간중간 주차 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긴 시간을 주차하면 안될듯 하지만 딱히 단속을 하는것은 아니더라) 아니면 골목으로 들어가서 요령껏 골목주차 스킬 ♨ || 가게 내부 테이블은 5~7팀 정도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이다. 외형에서 알 수 .. 2021. 7. 15. 대관령 바위 카페 [BAU] CAFE가 생각난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CAFE 건물이 잘보이는것도 아니었지만, 굳이 CAFE를 찾아간것은 아니었지만, 얼떨결에 CAFE 앞에 다다랐다. BAU 뭣이랄까.. 언덕은 아니지만 언덕배기에 있는듯한 그러한 느낌을 준다. 그렇다고 CAFE 느낌이 나는 건물은 아니다. 그냥 CAFE 라니깐 CAFE구나 하는 그런 느낌의 장소이다. 로컬푸드 마켓 + 카페 주차장 FREE + 자리 넉넉 1F : 로컬푸드 마켓 ORDER & PICK UP 은 전부 1층 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1F은 CAFE 는 아니고 로컬푸드를 판매하고 있다. 앉을 공간이라고는 카운터 앞쪽에 몇자리 있다. 아마도 TAKE OUT 손님 용 인가 싶다. 주문 후 1F을 둘러보는것도 재밌다. 관광지에서 선물가게를 온듯한 느낌을 준다... 2021. 7. 11. 정선에선 '정선면옥' ♨ 생방송투데이 에도 방송된 면 맛집 정선면옥 '정선'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주유를 하기위해 멈춘다. 낡은 주유기를 들고 주위를 둘러본다. '평화로운 마을' 이라는 나레이션이 들리듯, 보이는 모든것이 평화로워 보인다. 낮은 건물들 사이로 정체를 알수없는 동상이 나를 보고 밝게 웃는다. 네비(navi)를 따라 시내로 들어간다. 나는 우회전해야되는데, 뽀글머리 아주머니들이 차를 막아선다. 현수막에는 이리 적혀 있다. "5일장" 정선교육지원청 앞에 주차를 한다. 시내를 한바퀴 돌아보니 주차할 곳이 만만치 않다. TIP. 주차장 가장 잘 되어 있는곳이 교육지원청 앞이라 감히 생각해본다. 물론 주차비는 없지만, 무료다 보니 자리도 잘 없다. 도로 가 어디든 주차는 가능하지만 불법이다. 차를 가지고 정선을 방문하신 분.. 2021. 7. 4. 영등포에서 맛볼수 있는 단짠신 베트남 식당 [띤띤] 나는 한식이 좋다. 좋아도 너무 좋아한다. 음식 때문에 해외여행을 가기 싫을 정도로 한식이 좋다. 하지만 오늘은 베트남 쌀국수가 땡긴다. 쌀국수 또한 쌀이지 않는가 쌀쌀쌀 그래서 가보았다. '띤띤' 「 영등포타임스퀘어 띤띤 [ 베트남 쌀국수 ] 」 || 식당 내부 식당 내부 크기는 크지는 않다. 2인 기준 10팀 정도 들어갈 크기를 가지고 있다. 2인 테이블이 대다수 지만 벽쪽으로는 4인 테이블이 3개정도 배치 되어 가족 단위로도 방문하기 좋다. (심지어 당일 할아버지를 포함한 대가족이 우리 테이블 옆에 앉아 있었다.) 가게 분위기는 고급진 야시장 느낌을 받는다. 나는 베트남을 솔직히 가본적은 없지만 아마도 베트남에 놀러가 저녁에 출출하여 숙소 근처 시장을 돌아다니면 이런 분위기지 않을까 할정도로의 느낌.. 2021. 3. 11.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