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추억24 짬뽕의 무게감[예지현] 비가 오니 칼칼하고 얼큰한게 땡긴다. 여러 가지 음식이 떠오르지만 역시 칼칼하면서 얼큰하다면 굉장히 주관적으로 짬뽕을 먹으러 가겠다. 이번에 짬뽕을 먹으러 추천 받아 간곳은 [ 예 지 현 ] 강원 원주시 남원로612번길 3 되시겠다. 처음에는 상당히 골목 중에서도 상 골목에 자리 잡고 있어 바로 찾기 어려 웠다. 심지어 [소우제] 라는 간판이 달려 있다 보니 지나치기 쉬운 구조 인듯 하다. 나중에 알았는데 [예지현] 과 [소우제] 는 같은 가게라고 한다. [소우제] 는 설렁탕 과 육개장을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인데 짜장면 과 설렁탕의 콜라보 되시겠다. [ 주 차 장 ]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는데 알고보니 앞가게와 반씩 나누어 쓰고 있는 상태였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많이 좁아서 놀랐다. 7~8대 정도.. 2020. 8. 16. 초밥이 도톰 [도토미] 하루중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점심 고르기] 일것이다. 오늘따라 속이 부대끼는거 같고, 뭔가 딱히 끌리는것이 없고, 하지만 점심은 먹어야되는데, 할 때 번뜩 한 단어 [ 초 밥 ] + 초밥 + 더위 + 하면 생각나는 냉 모밀, 그래서 찾아간 곳은 범계역에 근처에 위치한 [ 도 토 미 ] 되시겠다. www.instagram.com/dotomisushi/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 내 부 ] 내부는 크지 않으며 7~8팀(2인 기준) 정도 앉을 수 있다. 나는 굉장히 주관적으로 [도토미] 가게 분위기(?)를 좋아한다. 분위기는 딱 서정적인 느낌이다. 과하지 않고 중용적인 인테리어와 조명 그래서 인지 크게 떠들면서 식사하는 손님도 본적이 없다. (아직까지는..) 그리고 전체.. 2020. 8. 11. 강원도 원주 간짜장 맛집 [영빈관] 나는 한식을 좋아한다. 아주 한국인 입맛이다. 그래서 '오늘 뭐 먹을래?' 하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주저없이 '김치찌개' 라고 얘기한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그 어떤 좋아하는 음식보다 중국요리가 땡기는 날이 온다. 나는 오늘이 바로 그날이 었다. 바로 짜장면 먹는 날! 나는 미식가가 아니다. 그렇다고 해도 맛없는 음식을 참고 먹는 스타일은 아니다. 맛없거나, 냄새나거나, 비위생적 인것에 굉장히 예민해하며, 그런 음식이 있으면 식사시간은 끝난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찾고 또 찾아 보았다. 중국집을 말이다. 그래서 찾았다. 메뉴판 첫 메뉴부터 남다른 자태를 뽐내는 [ 영 빈 관 ] 강원 원주시 진광길 29 * 영빈관 본점이 아니라 원주점이다. [ 메 뉴 ] 나를 끌리게 한 메뉴는 '영빈관특밥.. 2020. 7. 31. 가평 예쁜 카페 [어텐디드가든카페] 날씨 좋은 어느날 집에 있기엔 아까워 하지만 딱히 갈곳은 없어 그래도 놀러가는 기분 내고싶어 그렇담 떠나본다. 가평으로 드라이브 이런 날씨에는 무조건 떠나야 했다. 하지만 드라이브도 한 두시간이지.. 운전을 무진장 좋아하는 사람 아니고서야 누가 운전만 하는걸 좋아하겠나?! 아무리 날씨가 좋아도 노래 듣는것도 한계 그래서 내 육신을 쉬어가게할 찾아본 카페 ! [ 어텐디드 가든 카페 ] 되시겠다. [ 가 든 ] 이름처럼 건물 뒷쪽으로 가든이 펼쳐져 있다. 실외다 보니 애완견도 물론 올 수 있으며, 가든 전체적으로 잔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 뛰어 놀기도 적합한 장소가 아닐까한다. 또한 당연하게도 파라솔? 과 의자 + 테이블 도 있으니 날씨만 좋으면 신선놀음이 따로없겠다. 하지만 우리가 간 날은 날씨가 너무 좋.. 2020. 7. 30. 이전 1 2 3 4 5 6 다음